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한화손해보험 온라인 전용 아파트 화재보험 내놔, 월 보험료 3700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9-22 16:1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한화손해보험이 아파트 화재사고에 따른 피해를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보험을 내놨다.
한화손해보험은 한 달 보험료 3700원에 화재손해, 건물 복구비용,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한화3700 아파트 가정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한화손해보험은 한 달 보험료 3700원에 화재손해, 건물 복구비용,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한화3700 아파트 가정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한 달 보험료 3700원을 내면 △화재손해(건물 1억 원, 가재도구 2천만 원) △12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100만 원) △화재배상책임(대인 1억5천만 원, 대물 10억 원) △화재벌금(2천만 원) △임시 거주비(10만 원) △건물복구 비용(2천만 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12대 가전제품은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청소기,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제습기를 뜻한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이다.
‘한화3700 아파트 가정보험’은 온라인 장기보험으로 한화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비대면 금융환경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압축해 담은 미니 주택화재보험을 기획했다”며 “갑작스러운 화재로부터 고객의 법적,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고 온라인채널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도 높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고두형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사 역할 막중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승부수 언제
많이 본 기사
1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2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 스파이 행위 주장
3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4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5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Who Is?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
금융ㆍ컨설팅ㆍ미디어ㆍ바이오 폭넓은 경험, 치매진단제 캐파 확충 주력 [2025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DX부문장 직대로 빠른 조직 안정화 기여, '이재용의 남자' 별명도 [2025년]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운용사 대표만 20년 '직업이 사장', KB에서 신한으로 옮겨 [2025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 사장
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 글로벌 확장 진두지휘, 연매출 1조 돌파 바라봐 [2025년]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