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를 제외한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2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10%(4500원) 떨어진 14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2.58%(2천 원) 하락한 7만5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80%(1800원) 밀린 6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62%(1500원) 내린 5만5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신세계 주가는 1.42%(3천 원) 낮아진 20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33%(500원) 오른 15만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내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3.11%(450원) 하락한 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93%(3500원) 빠진 1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2.86%(950원) 내린 3만2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29%(1700원) 밀린 7만2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1.80%(2400원) 낮아진 13만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