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거의 다 하락했다. LG화학만 올랐다.
22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1.91%(1만2천 원) 오른 6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 주가가 65만9천 원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상승세가 둔화했다.
거래량은 119만2109주로 전날과 비교해 4만 주가량 줄었다.
LG상사 주가는 3.98%(650원) 내린 1만5700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3.44%(2천 원) 하락한 5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3.38%(550원), LG 주가는 3.37%(2600원) 내려 각각 1만5700원과 7만46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2.87%(115원) 밀린 3885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전자 주가는 2.20%(2천 원) 하락한 8만8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60%(2만4천 원) 내린 147만3천 원에, LG이노텍 주가는 1.59%(2500원) 빠진 15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30%(150원) 하락한 1만1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