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변경상장 절차를 거쳐 주식거래가 재개된 태영건설 주가는 시초가 1만800원보다 11.85%(1280원) 떨어진 9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4.05%(900원) 밀린 2만13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3.94%(550원) 빠진 1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7만9300원으로 3.76%(31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500원으로 3.67%(400원) 각각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13%(1천 원) 떨어진 3만1천 원에, GS건설 주가는 2.79%(700원) 밀린 2만4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2.76%(3천 원) 빠진 10만5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2.05%(140원) 하락한 6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3330원으로 1.48%(5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4550원으로 1.21%(300원) 각각 떨어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1.21%(35원) 빠진 28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93%(100원) 밀린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6.14%(1250원)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