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내 보험관리' 누적 이용자 100만 넘어서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9-21 10:5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내 보험관리' 누적 이용자 100만 넘어서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12일 기준 ‘내 보험관리’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보험관리서비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12일 기준 ‘내 보험관리’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3월19일 보험가입 현황, 부족한 보장을 알려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내 보험관리’서비스를 카카오페이에서 선보였다.

최근 하루 평균 7천 명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내 보험관리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평균 연령은 35세로 비교적 젊은층에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이나 핀테크서비스에 익숙한 2040세대가 주로 유입됐다. 

주요 보장을 강조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 구성 덕분에 이용 편리성이 극대화됐으며 여러 건을 한 번에 가입한 고객도 기존보다 4배 이상 많았다.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의 보장영역은 암보장(40.2%)이 가장 높았다. 사망보장(27.4%), 뇌심장질환(14.9%)이 뒤를 이었다.

김성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마케팅담당은 “내 보험관리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이 보험 보장분석을 경험하고 효과적으로 보험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개선해 인터넷보험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