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영화 '뮬란'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방탄소년단 다큐영화 24일 개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9-18 17:48: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화 '뮬란'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방탄소년단 다큐영화 24일 개봉
▲ 영화 '뮬란'(왼쪽)과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포스터.
영화 ‘뮬란’이 개봉 첫 날 ‘테넷’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다만 방탄소년단(BTS)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뮬란’의 장기 흥행은 불투명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뮬란’은 17일 개봉 첫 날 국내에서 관객 3만149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테넷’은 같은 날 관객 1만7481명을 모아 2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테넷’의 개봉 첫 날 관객 수(13만 명)과 비교하면 ‘뮬란’의 첫 날 성적표는 기대를 밑도는 수준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영화관 관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같은 날 국내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오! 문희’(4654명)와 4위 ‘기기괴괴 성형수’(1082명)는 모두 하루 관객 수가 5천 명을 밑돌았다.

게다가 ‘뮬란’은 정치적 논란과 미국에서 촉발된 보이콧운동 등으로 인해 장기 흥행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국에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로 공개된 ‘뮬란’의 엔딩 크레딧에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공안의 촬영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는 내용이 담겨 보이콧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뮬란’의 주연배우 류이페이가 2019년 말 홍콩시위와 관련해 경찰을 지지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려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뮬란’은 주춤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뮬란’의 실시간 영화 예매율은 3위(17.8%)로 집계됐다.

1위는 개봉 예정작품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29.7%), 2위는 ‘테넷’(21.6%)으로 나타났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투어를 관찰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24일부터 CGV에서 단독상영한다.

‘방탄소년단’이 세계 공연투어를 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무대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