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5%(300원) 하락한 2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5%(300원) 하락한 2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0%(200원)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3%(200원) 낮아진 3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6%(30원) 밀린 84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JB금융지주(1.19%) 주가는 올랐고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