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약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모두 하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9-18 16:1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5%(300원) 하락한 2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약세,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모두 하락 
▲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5%(300원) 하락한 2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0%(200원) 내린 2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3%(200원) 낮아진 3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6%(30원) 밀린 84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JB금융지주(1.19%) 주가는 올랐고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