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인프라코어 상승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하락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18 16:0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54%(200원) 오른 8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엇갈려, 두산인프라코어 상승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하락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36만7196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오리콤 주가는 1.26%(55원) 상승한 44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0.21%(100원) 높아진 4만8800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0.12%(50원) 오른 4만1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14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1200원으로 4.30%(23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5천 원으로 2.91%(450원) 각각 내렸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10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0.73%(200원) 밀린 2만72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