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 유산 두고 동생들 상대로 유류분 반환소송 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9-17 19:4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어머니의 상속재산 일부를 달라며 동생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8월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여동생과 남동생을 상대로 2억 원 상당의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현대카드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4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태영</a>, 유산 두고 동생들 상대로 유류분 반환소송 내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유류분이란 상속재산 가운데 사망자의 뜻과 관계없이 상속인을 위해 남겨둬야 하는 부분을 말한다.

이번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에는 정 부회장의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도 원고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부회장의 어머니는 2018년 3월15일 자필로 쓴 유언장에서 ‘대지와 예금자산 등 10억 원 전액을 딸과 둘째 아들에게 상속한다’고 밝히고 2019년 2월 사망했다.

정 부회장의 동생 2명은 어머니의 유산상속과 관련해 정 부회장과 아버지 정 회장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올해 8월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송에서 정 부회장과 아버지 정 회장은 “유언증서의 필체가 평소 고인의 글씨체와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고인이 정상적 인지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유언장을 작성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유언증서의 효력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유언의 효력을 인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