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CJ제일제당 CJ푸드빌 진천공장을 207억에 인수, "생산기지 확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9-14 19:0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CJ푸드빌의 생산공장을 인수하고 CJ생물자원에는 경영자금을 지원했다.

CJ제일제당은 외식계열사 CJ푸드빌의 진천 공장 영업권을 오는 11월30일자로 207억 원에 양수한다고 14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진천공장을 207억에 인수, "생산기지 확보"
▲ CJ제일제당 로고.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기지 확보 목적이라고 양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자회사 CJ생물자원에 대해 생물자원사업 전문성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10월23일 159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4월 물적분할을 통해 축산사료 자회사 CJ생물자원을 설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