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파나시아, 선박용 스크러버 2공장 완공해 1조 규모 생산인프라 갖춰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9-10 15:1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선박기자재회사 파나시아가 선박용 스크러버(황산화물 세정장치) 2공장을 완공했다.

파나시아는 최근 부산에 스크러버 2공장을 완공해 연 1조 원 규모의 스크러버 생산인프라를 갖췄다고 10일 밝혔다.
 
파나시아, 선박용 스크러버 2공장 완공해 1조 규모 생산인프라 갖춰
▲ 파나시아의 스마트공장 관제실. <파나시아>

스크러버는 국제해사기구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선박연료유 황함량규제의 대응방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까지 3900여척의 선박에 스크러버가 설치됐다.

파나시아는 2018년 스크러버사업을 시작해 글로벌시장에서 핀란드 알파라발, 스웨덴 바르질라, 이탈리아 에코스프레이 등과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이날 부산 본사에 위치한 선박용 수위 제어계측장비 생산공장에 올해 하반기까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 로봇설비를 도입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에서 선박평형수 살균 역할을 하는 자외선램프를 생산하는 데 로봇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의 적용 범위를 올해 안에 선박용 수위 제어계측장치로 넓힌 뒤 2021년에는 모든 제품의 모든 공정으로 확대한다는 장기 계획까지 내놓았다.

김성관 파나시아 생산본부 부사장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최첨단 분석환경을 확보하겠다”며 “파나시아는 해양을 넘어 친환경 에너지분야의 제조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