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8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71%(700원) 상승한 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69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알테오젠 주가는 20만2500원으로 1.10%(2200원) 올랐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10만5300원으로 0.29%(300원) 높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30%(1만4400원) 뛴 6만24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1.11%(1300원) 상승한 11만8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시가총액 4조5680억 원으로 상장 첫 날 코스닥시장 5위에 올랐다.
이 밖에 제넥신(2.06%), 에코프로비암(0.34%), CJENM(3.34%)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87%(2100원) 하락한 2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296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0.60%(500원) 내린 8만3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