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에도 동반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5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59포인트(0.94%) 떨어진 2379.32를 보이고 있다.
▲ 9일 오전 11시5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59포인트(0.94%) 떨어진 2379.32를 보이고 있다. |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기관투자자는 29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9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아남전자(21.66%), 기신정기(15.64%), 한화솔루션우(15.08%)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0.30%) 주가만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89%), 네이버(-1.93%), 삼성바이오로직스(-2.20%), LG화학(-1.97%), 셀트리온(-2.99%), 카카오(-1.79%), 삼성SDI(-1.95%)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49포인트(0.63%) 하락한 872.8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8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2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서울리거(27.35%), 초록뱀(23.03%), 미래컴퍼니(18.21%)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씨젠(1.50%), 에이치엘비(0.86%), 셀트리온제약(1.74%), 케이엠더블유(2.56%)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4%), 알테오젠(-2.38%), 제넥신(-1.50%), 에코프로비엠(-1.36%), CJENM(-1.48%), SK머티리얼즈(-3.10%)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