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8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2.90%(450원)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마감까지 지속해서 상승했다.
거래량은 466만2725주로 전날과 비교해 240만 주가량 줄었다.
LG전자 주가는 2.39%(2천 원) 오른 8만58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2.21%(3500원) 상승한 1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22%(1만8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0.84%(100원) 올라 각각 149만3천 원과 1만2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상사 주가는 0.66%(100원) 상승한 1만5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13%(5원) 높아진 388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LG하우시스 주가는 2.34%(1400원) 내려 5만8500원에, LG화학 주가는 1.53%(1만1천 원) 하락해 70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LG 주가는 0.62%(500원) 내린 7만9500원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