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미국에 5G통신장비 공급으로 5G 수혜회사 재확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08 10:5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사와 대규모 5G통신장비 공급계약을 맺어 5G통신 수혜회사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삼성전자의 버라이즌 계약 공시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5G통신 수혜회사라는 점을 환기시키는 공시"라며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삼성전자, 미국에 5G통신장비 공급으로 5G 수혜회사 재확인
▲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는 7일 자율공시를 통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과 2025년까지 7조9천억 원 규모의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5G통신장비사업이 DS부문 파운드리사업과 비슷한 영향을 주가에 끼칠 것으로 바라봤다.

그는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파운드리는 SMIC, 통신장비는 화웨이 등 중국의 경쟁사 대비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며 "새로운 뉴스가 발표될 때마다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5G통신장비사업으로 해외에서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캐나다 비디오트론과 텔루스, 뉴질랜드 스파크, 미국 US셀룰러, 일본 KDDI 등과 5G통신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미국 AT&T는 2018년 9월 삼성전자를 5G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했다. 2020년 8월에는 미국 댈러스에서 삼성전자 장비를 이용해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진행속도를 고려할 때 AT&T 뿐 아니라 인도 릴라이언스지오, 유럽 2~3개 통신사와도 빠른 시일 내에 5G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