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빗썸코리아 자금세탁방지 종합시스템 구축, "다른 사업자에 공유"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9-07 11:5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했다. 

빗썸코리아는 2021년 시행되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 종합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빗썸코리아 자금세탁방지 종합시스템 구축, "다른 사업자에 공유"
▲ 빗썸코리아는 2021년 시행되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 종합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종합 시스템은 '자금세탁행위 방지를 위한 고객확인(CDD·EDD) 의무 수행 시스템'과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시스템', '가상자산 거래 추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빗썸코리아는 솔루션 공급사인 옥타솔루션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접목해 이번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은 원화 및 가상자산 입출금 내역 등의 거래 정보를 수집·분석해 의심거래가 검출되면 자동으로 거래 및 출금을 차단한다. 

가상자산 거래 추적 시스템은 지갑주소를 이용한 입출금 거래를 분석해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빗썸코리아는 자금세탁방지 등 구체적 내용을 담은 특금법 시행령이 공표되면 시스템 보완·개선 작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강두식 빗썸코리아 자금세탁방지센터장은 “가상자산 사업자에 특화된 토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함께 고객 자산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다른 가상자산 사업자들과 공유해 특금법에 공동 대응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