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노조 쟁의권 확보 다가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 80%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9-02 17:5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한국GM 노조)가 쟁의권한 확보에 한 발짝 다가갔다.

한국GM 노조는 한국GM의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0%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2일 밝혔다. 
 
한국GM 노조 쟁의권 확보 다가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 80%
▲ 김성갑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

쟁의행위 찬반투표에는 조합원 7778명 가운데 6955명이 투표에 참여해 89.4%의 투표율을 보였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판단해 조정중지나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 한국GM 노조는 합법적으로 쟁의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GM 노조는 8월27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꾸렸으며 곧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 노사는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두고 모두 7차례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월 12만304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을 포함해 성과급(통상임금의 400%+600만 원)지급, 힘든 조립라인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주는 ‘T/C 수당’ 500% 인상 등과 미래발전 전망 관련 특별 요구안과 공장별 별도 요구안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노조의 요구사항에 관하여 경영의 어려움을 이유로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지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