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3.55%(700원) 하락한 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52%(900원) 떨어진 2만465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2.78%(800원) 밀린 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8500원으로 1.81%(2천 원), 한라 주가는 3500원으로 1.55%(55원) 각각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1.17%(300원) 밀린 2만54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89%(100원) 낮아진 1만1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0.5%(15원) 하락한 3천 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42%(400원) 내린 9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7240원으로 0.28%(20원) 낮아졌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만4700원으로 0.68%(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2700원으로 0.31%(100원)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4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태영건설 주식은 태영건설과 TY홀딩스의 인적분할로 8월28일부터 9월21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