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신한은행과 함께 5G 모바일 에지컴퓨팅 금융서비스 발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9-01 12:1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5G 모바일 에지컴퓨팅(MEC)을 토대로 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한다.

모바일 에지컴퓨팅은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특정지역에서 통신의 지연율과 속도를 대폭 개선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 신한은행과 함께 5G 모바일 에지컴퓨팅 금융서비스 발굴
▲ 박우혁 신한은행 디지털 개인부문 및 개인그룹장 부행장(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대표, 이명구 신한은행 디지털그룹장이 '5G MEC 기반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발굴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5G 모바일 에지컴퓨팅 기반 미래 금융서비스 공동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대표, 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5G 모바일 에지컴퓨팅기술을 적용한 미래 금융서비스 공동 연구개발 협력모델 구축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기회 발굴 △5G통신과 인공지능(AI) 등 미래금융 관련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5G 모바일 에지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금융서비스 개발 협력사례로 신한은행 명동빌딩을 ‘Expace(Experience Space, 경험 공간)’로 꾸며 고객들이 미래 금융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로 했다.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은 명동빌딩 5층에 ‘5G 모바일 에지컴퓨팅 바탕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이곳에서는 SK텔레콤의 양자암호기술을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에 적용한 새로운 양자보안 모바일뱅킹서비스 등 정보통신(IT)기술을 적용한 금융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한다.

두 회사는 SK텔레콤의 통신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도 개발하기로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대표는 “통신, 금융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위해서는 역량 있는 사업자와 협력이 필수”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연계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력으로 신한은행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금융 혜택과 간소화한 거래 프로세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SK텔레콤과 신한은행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역량을 모아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