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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00명 대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0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9-01 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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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29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12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6만9228명, 누적 사망자는 131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00명 대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0명
▲ 중국은 코로나19 안정세가 유지되자 학생들의 등교를 개시했다. <연합뉴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월24일 493명에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400명 대로 줄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00명, 오사카 53명, 가나가와 50명, 아이치 42명, 후쿠오카 30명, 사이타마 25명, 오키나와 23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10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중국본토에서는 16일째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402명, 누적 사망자는 47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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