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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디피씨 주가 초반 강세, 방탄소년단 빌보드 싱글 1위 올라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9-01 1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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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와 디피씨 등 그룹가수 '방탄소년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영향으로 보인다.
 
초록뱀 디피씨 주가 초반 강세, 방탄소년단 빌보드 싱글 1위 올라
▲ 초록뱀미디어 로고.

1일 오전 9시52분 기준으로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전날보다 8.75%(140원) 오른 174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푸른하늘'을 제작하고 있다.

디피씨 주가는 4.74%(90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는 전자레인지와 에어컨 등 가전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8월31일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100 최신 차트에 1위로 올랐다고 밝혔다.

핫100은 개별 곡을 기준으로 스트리밍 실적,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국 가수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해당 차트에서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7주 동안 2위에 오른 적이 있지만 1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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