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전면 재택근무체제로 9월 첫 주 운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8-31 18:0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9월부터 재택근무를 확대한다.

넥슨은 9월1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이 안정화될 때까지 전사 재택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전면 재택근무체제로 9월 첫 주 운영
▲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넥슨 사옥.

넥슨 관계자는 “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조치를 2.5단계로 강화함에 따라 회사 임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방역 강화에 힘을 싣기 위해 전사 재택근무체제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도 9월1일부터 4일까지 전사적으로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연장 여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8월18일부터 엔씨소프트도 넥슨처럼 일주일 가운데 이틀을 선택하는 재택근무체제를 운영해왔다.

넷마블은 전면 재택근무체제를 9월4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넷마블은 8월24일부터 전면 재택근무체제에 들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