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3%(1150원) 하락한 3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3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03%(1150원) 하락한 3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08억 원, 기관투자자는 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59%(750원) 내린 2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3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15%(650원) 떨어진 2만96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0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08%(180원) 내린 846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12%), DGB금융지주(-2.04%), JB금융지주(-0.81%) 등 주가도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