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저축은행중앙회장에 김종욱 단독 응모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1-06 18:4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이 저축은행중앙회장 공모에 단독으로 신청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6일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추천 공모를 마감한 결과 김 전 부회장만 신청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장에 김종욱 단독 응모  
▲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 전 부회장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 전 부회장은 자격심사를 통과할 경우 11일 회장 후보로 최종 등록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저축은행중앙회는 13일 총회를 열어 김 전 부회장에 대한 협회장 추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저축은행중앙회 총회는 회원 저축은행 79곳에서 과반수 이상 참석하면 개최된다. 회원 저축은행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김 전 부회장이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되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약 20년 만에 민간 출신 회장을 맞이하게 된다.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994년 선임된 곽후섭 전 한남상호신용금고 대표 이후 계속 관료 출신 인사들이 자리를 맡았다.

김 전 부회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인데 민간 금융기관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았다. 그는 외국계 은행과 현대증권 투자은행(IB)본부, 유진그룹, 외국계 사모펀드 등을 거쳤다.

김 전 부회장은 이날  “저축은행업계 경력이 짧은 핸디캡이 있지만 업계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축은행업계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복잡한 만큼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도전하는 데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김 전 부회장은 2013년 9월 SBI저축은행 대표로 임명됐다. 그는 2015년 4월 SBI저축은행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가 9월 퇴임했다.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2월6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