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의사협회 "의대 정원 확대 철회 안 하면 9월7일부터 총파업"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8-28 21:0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 관련 정책에 반발해 무기한 총파업을 꺼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8일 서울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때는 9월7일부로 제 3차 전국 의사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정부의 조속한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사협회 "의대 정원 확대 철회 안 하면 9월7일부터 총파업"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원의가 주축인 의협과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진료 육성 등 4가지 정책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의협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파업을 벌였다.

다만 정부와 대화 가능성은 열어뒀다.

최 회장은 "총파업 이전에 정부의 제안이 오면 진정성 있게 협상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한 전공의들을 고발한 일에 관해서는 '가혹한 탄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 회장은 "복지부의 고발 조치는 부당한 공권력의 폭거"라며 "가용한 모든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8일 복지부는 수도권 전공의와 전임의에 내린 업무개시명령 이행 여부를 확인한 결과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3개 병원 응급실 전공의 10명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