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일렉트릭, 노키아와 지능형 전력자산 분석 플랫폼 개발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8-28 17:5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일렉트릭이 노키아와 지능형 전력자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네트워크장비기업 노키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유틸리티자산의 관리를 돕는 지능형 전력자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LS일렉트릭, 노키아와 지능형 전력자산 분석 플랫폼 개발 추진
▲ 안태호 노키아코리아 대표(왼쪽)와  김영근 LS일렉트릭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이 27일 디지털 유틸리티 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지능형 전력자산 분석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S일렉트릭 >

LS일렉트릭은 지능형 전력자산 분석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자산의 성능을 평가하고 교체 및 유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근 LS일렉트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노키아와 이번 협력이 LS일렉트릭이 자산 분석 및 관리 능력을 갖춘 글로벌 유틸리티 제조기업으로 디지털혁신을 주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호 노키아코리아 대표는 “LS일렉트릭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5G통신 바탕의 융합서비스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알테오젠 플랫폼 글로벌 제약사 주목받아, 박순재 '소비자가 필요하는 기술..
알테오젠 코스피로 이전상장 시동, 박순재 거버넌스 투명성 확보 마중물로 삼는다
알테오젠에 1700억 투자해 1조4천억으로, 성장성 확신한 2대주주 형인우 투자안목
알테오젠 연구원 3명으로 출발한 '짠돌이 회사', 박순재 '소비자 필요하면 된다' 믿었다
황금연휴엔 신용카드가 '여행길 비서', 할인 넘어서 일정과 맛집 조언도
빅테크 AI 인프라 투자로 반도체 호황 힘실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공급망 입김 커진다
한화에어로 '아픈손가락' 쎄트렉아이 4년 만에 흑자 전망, 김이을 위성 이미지 분석 자..
추석 국내서 뭐하고 놀지? 3대가 함께 즐길만한 가성비 여행지 '바로 여기'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기판도 훈풍, 심텍·티엘비 내년 영업이익 수직상승 예감
롯데케미칼 중국 구조조정에도 압박감 여전, 이영준 '라인 프로젝트' 성공과 NCC 통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