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은행, 라임 무역금융펀드 투자금 650억 전액반환 권고안 수용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8-27 18:3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전액반환 권고안을 받아들였다.

우리은행은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라임 무역금융펀드 전액반환 권고안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라임 무역금융펀드 투자금 650억 전액반환 권고안 수용 
▲ 우리은행은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라임 무역금융펀드 전액반환 권고안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해당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 상품과 관련한 분쟁에서 투자원금 전액을 배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은행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2018년 11월 이후 가입된 라임 무역금융펀드 650억 원에 관해 신속하게 반환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앞서 분쟁조정위원회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 라임 펀드 판매사들이 투자자들에게 원금 전부를 돌려줘야 한다고 결정했다. 

판매사들은 7월27일 수용 여부 답변기일의 연기를 요청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7월 이사회에서 결정을 한차례 연기하면서 법률 검토 등을 면밀히 진행했다"며 "소비자 보호와 신뢰회복 차원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