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7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5.02%(1100원) 내린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건설 주가는 4.41%(1100원) 떨어진 2만38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3.66%(270원) 하락한 7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020원으로 3.51%(11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1천 원으로 3.48%(4천 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3.23%(450원) 밀린 1만35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3.03%(1천 원) 빠진 3만1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97%(350원) 내린 1만14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2.72%(2200원) 떨어진 7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58%(650원) 떨어진 2만4500원에, 한라 주가는 1.61%(55원) 낮아진 336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050원으로 29.86%(4150원) 급등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2만1600원으로 4.6%(9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600원으로 0.47%(5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