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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대로 늘어, 프랑스 스페인도 급증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8-27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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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로 늘었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27일 오전 10시2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9만9676명, 누적 사망자는 18만364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대로 늘어, 프랑스 스페인도 급증
▲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인근 상점가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에서 26일 하루 동안 확진자는 4만3948명, 사망자는 1277명 각각 늘었다.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5일 3만 명대로 감소한 뒤 하루 만에 다시 4만 명대로 증가했다.

브라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가 이어졌다.

26일 브라질에서는 확진자 4만7828명, 사망자 1090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72만2004명, 사망자는 11만7756명이다.

인도는 신규확진자 수가 25일 6만 명대, 26일에는 7만 명대로 이틀 연속 늘었다.

인도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7만5995명, 사망자는 1017명 발생했다.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330만7749명, 누적 사망자는 6만629명이다.

러시아는 26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4696명, 사망자는 115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97만865명, 사망자는 1만6683명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했다.

26일 프랑스에서는 5429명, 스페인에서는 35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각 25일 3304명, 2415명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 수가 50% 안팎으로 늘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7일 글로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32만2426명, 누적 사망자는 82만8878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686만6140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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