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고부가 화학제품 좋아 3분기도 실적호조"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8-27 08:0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화학사업 수익성 호조에 3분기도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고부가 화학제품 좋아 3분기도 실적호조"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7일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71만 원에서 81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LG화학 주가는 7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에 따른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며 화학사업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에탄 분해설비(ECC) 대비 나프타 분해설비(NCC)의 원가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화학제품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폴리염화비닐(PVC), 특수고무 등 LG화학이 생산하는 고부가 제품들은 수요가 줄지 않았다. 원재료값 하락효과도 더해져 수익성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노 연구원은 “LG화학의 고부가 제품들은 과거 석유화학 호황기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성을 보인다”며 “하반기 코로나19가 완화하면 전방산업의 재고확충 수요도 발생해 연말까지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LG화학 주식을 화학 및 정유업종의 최선호주(톱픽)로 꼽았다.

LG화학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3199억 원, 영업이익 866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2% 늘고 영업이익은 128%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