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6일 CJ씨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4.35%(190원) 하락한 41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37%(3500원) 내린 14만4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22%(2500원) 빠진 11만 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2.1%(1500원) 밀린 7만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74%(5500원) 떨어진 3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46%(1500원) 하락한 10만1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17%(7천 원) 내린 59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81%(500원) 빠진 6만1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76%(400원) 밀린 5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76%(50원) 떨어진 6570원에, 농심 주가는 0.69%(2500원) 하락한 35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56%(1천 원) 내린 17만8500원에, 대상 주가는 0.53%(150원) 낮아진 2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풀무원 주가는 3.4%(650원) 상승한 1만97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5%(1500원) 오른 27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0.36%(100원) 오른 2만78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36%(30원) 상승한 8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0.34%(30원) 상승한 88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23%(20원) 높아진 883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41만6500원, 삼양사 주가는 7만 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5만8천 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130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