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가 올랐다.
26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6.17%(4만4천 원) 오른 75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반부터 꾸준하게 상승해 한때 76만8천 원까지 올라갔다.
거래량은 108만199주로 전날과 비교해 63만 주가량 늘었다.
이날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32%(200원) 오른 1만535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01%(40원) 상승한 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 주가는 0.34%(300원) 오른 8만81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전자 주가는 2.66%(2400원) 내린 8만79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1.64%(2500원) 하락한 14만9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43%(2만2천 원) 밀린 15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상사 주가는 0.67%(100원) 낮아진 1만4750원에 장을 끝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0%(50원), LG하우시스 주가는 0.34%(200원) 낮아져 각각 1만2350원과 5만8300원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