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2차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국민 지급' 40.5%, '선별 지급' 36.1%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8-26 13:1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차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국민 지급' 40.5%, '선별 지급' 36.1%
▲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공감도 여론조사. <리얼미터>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국민이 76.6%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40.5%, ‘선별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은 36.1%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방식을 두고 의견이 나뉘지만 국민 76.6%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지급에 찬성하는 셈이다.

‘지급 반대’ 응답은 20.1%, ‘잘 모름’은 3.3%로 집계됐다.

모든 지역에서 ‘지급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지급 찬성’ 응답이 80%대로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대구·경북에서 ‘선별적 지급’을 고른 응답이 55%로 더 많은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모든 국민 지급’이 52.1%로 더 많았다.

경기·인천과 광주·전라, 서울, 대전·세종·충청에서도 ‘찬성’ 응답이 더 많았다.

모든 연령대에서도 ‘찬성’ 응답이 많았다.

찬성 응답은 20대에서 82.4%로 가장 많았고 60대(78.5%), 40대(78%), 70세 이상(75.5%), 50대(72.7%), 30대(72.5%) 순으로 많았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에서 찬성 응답이 89.7%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중도층(73.3%), 보수층(69.7%)에서도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다만 지급방식을 두고 ‘모든 국민 지급’을 고른 응답자는 진보층에서 55%, 보수층에서 31.9%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지지 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자 86.4%, 열린민주당 지지자 79.1%, 미래통합당 지지자 70.2%는 ‘지급 찬성’ 의견을 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2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977명을 접촉해 50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