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조이시티, 신작 모바일게임 5종을 9월3일 온라인 발표회에서 공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8-26 11:1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이시티가 신작 모바일게임 5종을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다.

조이시티는 9월3일 온라인 신작 게임 발표회를 통해 5개 게임을 소개하고 핵심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이시티, 신작 모바일게임 5종을 9월3일 온라인 발표회에서 공개
▲ (왼쪽부터)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프로젝트NEO', '프로젝트M' 이미지. <조이시티>

이번에 공개하는 게임은 전쟁 시뮬레이션게임인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를 포함해 자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NEO', 엔드림의 신작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가제)' 등이다.

온라인 신작 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1년 상반기까지 신작 5종의 서비스 계획부터 출시 등과 관련해 일정과 세부계획 등을 공개한다.

2부에서는 출시를 앞둔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의 개발자 토크를 통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1인칭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바일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언리얼엔진4로 제작해 고화질 그래픽을 지원한다.

조이시티는 '프로젝트M'을 제외하고 4개 게임은 모두 전쟁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조이시티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로 현재 해외에서 모바일게임 매출로 100억 원가량을 내고 있는데 이를 더욱 키우기 위해 전쟁시뮬레이션 신작을 강화하는 것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공개된 신작들은 2021년 상반기까지 순서대로 출시될 것”이라며 “수년 동안 쌓아온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에 없던 새로운 배급모델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