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린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25일 SK바이오팜 주가는 2.38%(4천 원) 오른 17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6%(400원) 높아진 1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1.13%(3500원) 하락한 30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7%(800원) 밀린 10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2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1%(5천 원) 낮아진 81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