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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93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4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8-25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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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93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13명 늘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3996명, 누적 사망자는 1216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93명으로 줄어, 중국은 해외유입만 14명
▲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복을 입은 방역요원들이 실내를 소독하는 모습. <연합뉴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부터 5일 동안 900명~1천 명대로 증가세가 지속되다가 23일 700명 대로 감소한 데 이어 24일에는 400명 대로 줄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95명, 오사카 60명, 후쿠오카 51명, 아이치 43명, 가나가와 39명, 사이타마 30명, 치바 27명, 오키나와 22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14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중국 본토에서는 9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한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202명, 누적 사망자는 4718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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