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그룹, 서울 종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 나와 폐쇄 뒤 방역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8-25 11:0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SK그룹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일하는 SK에너지 직원 한 명이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SK그룹, 서울 종로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 나와 폐쇄 뒤 방역
▲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

SK그룹은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25일 전면 방역조치를 진행한다.

SK그룹 관계자는 “확진 직원은 재택근무를 하던 중 20일 하루 출근해 접촉자가 많지는 않다”며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지난주부터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E&S 등에서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