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가 계열사와 함께 ‘2020 하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라인플러스는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한국 법인이다.
▲ 라인플러스가 계열사 3곳과 함께 2020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인플러스> |
라인플러스는 라인비즈플러스와 라인파이낸셜, 라인스튜디오 등 3곳의 계열사와 함께 24일부터 9월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부문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3개 부문으로 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커머스와 핀테크, 게임 등의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상반기처럼 필기와 면접 등의 과정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온라인 필기 테스트, 1,2차 화상 면접 등의 순서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최종 합격자는 법인별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월 사이에 입사한다.
공개채용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플러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도 연다.
이현욱 라인플러스 채용팀 리드는 "상반기 공채에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반기 채용과 채용박람회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라인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도전적 개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