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모두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올랐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24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0%(4400원) 뛴 10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13%(3400원) 오른 1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99%(9천 원) 상승한 3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38%(5500원) 상승한 16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3%(2만1천 원) 오른 82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