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종인 "코로나19에 양극화 심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준비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8-24 11:3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봤다.

김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차피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어디에 가장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양극화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를 염두에 두고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인</a> "코로나19에 양극화 심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준비해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양극화가 엄청나게 심해지는 듯하다”며 “IMF외환위기 이후 양극화의 간격이 좁혀지지 않고 최근 코로나19로 양극화가 더 심화하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백신 확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온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 국민에게 말하고 지금부터 백신 확보에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이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하면 엄청난 갈등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복절 광화문집회에서 비롯된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지나치게 정치화하려는 여권을 이해할 수 없다”며 쓸데없는 정쟁은 지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은 체포와 영장까지 들며 과도한 법 집행을 강조하고 있다”며 “국민 기본권 침해는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자세로 해야지 국민을 범죄자 취급하며 공포를 조성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