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레몬 웰크론 모나리자 주가 초반 강세, 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24 09:5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레몬, 웰크론, 모나리자 등 마스크 관련 기업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서울시가 경기도, 부산시, 광주시, 대구시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했다.
 
레몬 웰크론 모나리자 주가 초반 강세, 서울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레몬 로고.

24일 오전 9시41분 기준 레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2%(1200원) 상승한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방역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웰크론 주가는 5.76%(500원) 오른 91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조회사로 마스크도 생산한다.

모나리자(4.52%), 오공(2.59%)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공연장 등 다중이 집합한 실내에선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대행은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져 있는 다중이용시설들과 관련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들이 방역 수칙을 한 번만 위반해도 서울시가 2주 동안 집합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게 돼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해진다.

서울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경기도, 부산시, 광주시, 대구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경기도가 18일 가장 먼저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해 행정명령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