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락앤락 3분기 영업이익 급증, 김준일 중국공략 성과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1-04 19:3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락앤락이 올해 3분기 중국과 동남아법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락앤락은 3분기에 매출 1036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냈다고 4일 밝혔다.

  락앤락 3분기 영업이익 급증, 김준일 중국공략 성과  
▲ 김준일 락앤락 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99.9% 증가했다.

3분기에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락앤락 관계자는 “중국법인에서 심천 영업법인 매출이 증가하고 할인점 채널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며 “중국 온라인시장은 7~8월이 비수기인데 락앤락의 3분기 중국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8% 증가하면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락앤락 중국법인은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지난해부터 경영을 총괄하며 공을 들이고 있는데 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중국법인에서 고강도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텀블러 등 새로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락앤락 중국법인은 3분기에 매출 474억 원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3분기에 비해 4.4%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음료용기 매출이 17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4% 늘었다.

락앤락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 실적도 좋아졌다. 3분기 동남아지역 매출은 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법인의 경우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9% 늘며 동남아지역의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국내실적은 저조했다. 3분기 국내 매출은 2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