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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주 상승 많아, 큐브 FNC 대폭 오르고 SM JYP 내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8-21 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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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테마주’로 묶이는 회사들과 콘텐츠 제작 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반면 연예기획사 주가는 엇갈렸다.
 
엔터테인먼트주 상승 많아, 큐브 FNC 대폭 오르고 SM JYP 내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21일 키이스트 주가는 전날보다 2.91%(400원)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디피씨 주가는 2.54%(450원) 상승한 1만8150원에 장을 마쳤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2.08%(30원) 오른 1475원에 거래를 끝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손오공 주가는 1.66%(25원) 높아진 1530원에 장을 마쳤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1.6%(75원) 상승한 4765원에 거래를 끝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CJENM 주가는 0.42%(500원) 높아진 12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CJENM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 지분 52%를 들고 있다.

넷마블 주가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14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영화 콘텐츠 제작 관련 회사들의 주가도 스튜디오드래곤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영화산업 대표회사인 CJCGV는 1.75%(3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NEW 주가는 3.54%(135원) 오른 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5.04%(195원) 뛴 40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상 전반의 시각효과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1.67%(450원) 높아진 2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제이콘텐트리는 jtbc의 콘텐츠를 주로 공급하고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의 제작도 맡고 있다.

반면 CJ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24%(200원) 낮아진 8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드라마 제작사 1위 기업으로 CJENM뿐 아니라 넷플릭스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연예기획사 주가는 엇갈렸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52%(1700원) 떨어진 3만5900원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00%(350원) 밀린 3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43%(200원) 높아진 4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중소 기획사 주가도 올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7.13%(285원) 뛴 4285원에,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99%(210원) 상승한 5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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