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1일 LG 주가는 전날보다 8.47%(6700원)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급등해 8만5천 원에 이른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54만8058주로 전날과 비교해 8만 주가량 늘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6.37%(800원) 오른 1만3350원에, LG전자 주가는 6.36%(5400원) 상승한 9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 주가는 4.80%(3만2천 원), LG생활건강 주가는 4.20%(6만3천 원) 상승해 각각 69만9천 원과 156만3천 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3.31%(1800원) 오른 5만6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3.04%(350원) 상승한 1만18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83%(70원) 오른 3890원에, LG상사 주가는 1.05%(150원) 상승한 1만4450원에 장을 마쳤다.
LG이노텍 주가는 1.03%(1500원) 오른 14만6500원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