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19일 전국 체감온도 35도로 더워, 밤에는 열대야 이어져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8-18 16:5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더욱 높을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수요일 19일 전국 체감온도 35도로 더워, 밤에는 열대야 이어져
▲ 18일 시민들이 청계천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36도, 대전 35도, 대구 38도, 부산 33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제주 34도 등이다.

목요일인 20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울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8일 11시30분에 발표된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