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8일 롯데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32%(2450원) 급락한 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3.18%(3500원) 밀린 10만6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2.25%(7500원) 내린 3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2.16%(2200원) 빠진 9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통계열사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6.41%(5400원) 급락한 7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6.02%(1900원) 밀린 2만9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