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68%(1750원) 하락한 2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1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68%(1750원) 하락한 2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15%(1650원) 내린 3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4억 원, 기관투자자는 6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74%(340원) 떨어진 87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36%(1100원) 내린 3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4.13%), JB금융지주(-2.45%), BNK금융지주(-1.65%) 주가도 모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