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목표주가 높아져, "봉형강 하반기도 안정적 수익 유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8-18 09:2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식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됐다.

주력사업인 봉형강의 수익성이 개선돼 올해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동국제강 목표주가 높아져, "봉형강 하반기도 안정적 수익 유지"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18일 동국제강 목표주가를 기존 5400원에서 75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됐다.

동국제강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국제강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998억 원을 거둬 직전 분기보다 78% 급증했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776억 원도 웃돌았다.

주력사업인 봉형강이 계절적 성수기를 만난 가운데 원재료 고철(철스크랩)은 코로나19로 가격이 떨어져 수익성이 예상보타 크게 개선됐다.

동국제강의 봉형강은 하반기 계절적 비수기에 들어서고 고철 가격이 반등하면서 수익성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국내 수요처들이 중국산 봉형강 수입을 줄이고 있으며 국내 강재 제조사들도 감산을 통해 봉형강 재고를 안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동국제강 봉형강은 하반기에도 5~7% 수준의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동국제강은 하반기에 분기당 500억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동국제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580억 원, 영업이익 261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8.9% 줄지만 영업이익이 58.7% 늘어나는 것이다. 영업이익 2615억 원은 2011년 이후 최대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