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신세계,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24%(2100원) 떨어진 6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도 2.39%(3천 원) 하락한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91%(2천 원) 높아진 22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면세점회사인 호텔신라 주가는 상승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18%(1400원) 오른 7만8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9%(4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편의점과 홈쇼핑회사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1.12%(1500원) 내린 13만2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86%(300원) 낮아진 3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09%(100원) 내린 1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2.23%(1400원) 상승한 6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