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혼조, 현대백화점 이마트 2%대 내리고 호텔신라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8-13 15:5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3.24%(2100원) 떨어진 6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혼조, 현대백화점 이마트 2%대 내리고 호텔신라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이마트 주가도 2.39%(3천 원) 하락한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91%(2천 원) 높아진 22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면세점회사인 호텔신라 주가는 상승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18%(1400원) 오른 7만8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59%(4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편의점과 홈쇼핑회사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1.12%(1500원) 내린 13만2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86%(300원) 낮아진 3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09%(100원) 내린 1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2.23%(1400원) 상승한 6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