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서울시와 사회주택 입주민에게 보증금 반환보증 제공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8-11 12:0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용보증기금이 서울시와 손잡고 사회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증금 반환 보증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5일 서울시, 한국사회주택협회,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서울시 사회주택 안심보증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서울시와 사회주택 입주민에게 보증금 반환보증 제공
▲ 신용보증기금 로고.

사회주택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급하는 민간 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한 사회주택 지원사업은 고시원,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전대(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사회주택 사업자들은 소유권이 없어 입주자들은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러한 입주민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및 민간기관들과 손잡고 ‘사회주택 안심보증’을 내놨다. 

사회주택 안심보증을 통하면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주택 사업자(사회적경제기업)가 제공하는 사회주택의 입주민들은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을 덜고 사회주택에 입주할 수 있으며 사업자는 안정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은 기대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서울시가 지정한 사회주택 사업자들에게 보증료율을 0.5%로 고정해 제공한다.

서울시는 보증금 규모 30억 원 한도로 안심보증을 운영하고 시범사업 기간인 첫 1년 동안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사업자들에게 보증료율 0.5%를 전액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주택시장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진출을 촉진해 심화되고 있는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용보증기금은 협력을 통해 사회주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